봉화산 산책

오랫만에 봉화산 한번 올라 가 봤습니다.
청과물시장 앞쪽으로 올라 갔는데, 봉화산 2지구 택개발이 거의 완료 돼서 택지 건너 편 대명원이 보이도록 산을 다 깎아 택지를 만들어 두었네요.

응달쪽에 눈이 쌓여 있어서 많이 미끄러웠지만 걸을만 했습니다.
다만 꼭대기 부분은 위험할 정도로 미끄러워서 혼났습니다. 내려오는길이 더 위험해서 빙 둘러서 내려 왔답니다.


등산로 입구의 밭에 쌓인 눈

청과물시장 과 주변 풍경


썪은 나무 그루터기


상수리나무들


유리산누에나방 유충 고치


응달의 녹지 않은 눈


서쪽으로 기울어진 햇살


봉화산 꼭대기에서 본 위험한 비탈길



내려올땐 왔던 길이 위험해 보여 (아이젠 없고 스틱 없이 그냥 올라 갔기때문에..) 빙글 둘러서 약수터 쪽으로 올라간 다음 다시 내려 왔답니다.

약수터에서 물 한바가지 떠 마셨는데, 식수로 부적합 하다네요...


내려오는 길에 문막  천마산 같은데... 아님 말구요~~

찔레잎과 열매

덧글

  • hyun 2014/01/20 21:14 # 삭제 답글

    봉화산은 옛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.. 언제 한번 가봐야 하는데..
    어릴 땐 거의 주말마다 올라간 것 같은데 이젠 벌써 3년이 지나도록 한 번도 가보질 못했으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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